주택 청약 전체 내용 이해하기① 청약통장과 국민 민영 공공 주택 차이

주택 청약 전체 내용 이해하기① 청약통장과 국민 민영 공공 주택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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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을 위해 주택청약을 하려고 할 때 알아두어야하는 내용을 전반적으로 정리합니다. 저 개인적인 공부용이기도하고, 저와같이 청약에 대해 궁금한데 딱 정리가 잘 안되는 것 같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포스팅해봅니다.

 

부분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아파트 청약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이 머릿속에 정리가 안되는 것 같다면 아래 내용을 쓱 읽어보세요.

글순서

1. 주택청약 이해하기
2. 청약통장은 왜 만들어야 할까?
3. 청약 주택의 종류 알기
4. 국민주택과 공공주택의 차이점은?

 

주택청약 이해하기

주택청약은 주택, 대부분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한 방법으로 아파트를 구입하겠다는 신청을 하는 절차라고 보면 된다. 정부나 민간 건설사에서 아파트를 지어서 팔겠다(분양)는 공지를 하면 사겠다는 사람들이 신청을 하는 것이 아파트 청약이다. 공급보다는 청약을 하는 수요자가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 조건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선정하거나, 추첨을 해서 입주자를 선정하게된다.

 

아파트를 사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이다. 부동산에가서 매매가 가능한 아파트를 사는 방법이 있고, 새로 지은 아파트를 청약을 해서 분양받는 방법이 있다.

 

 

주택청약을 해서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의 장점은 새 아파트를 살 수 있고, 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낮은편이라서 경제적인 이익도 크다. 보통 분양가보다는 오른다는 생각을 하기때문에 청약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다.

 

청약통장은 왜 만들어야 할까?

주택청약을 하기위해서는 우선 필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주택청약통장이다. 다시말해 주택청약은 주택청약통장이 있는 사람만 할 수 있다. 필수조건이라는 얘기다.

 

따라서 짧던 길던 미래에 내집마련을 하겠다는 생각을 한다면 주택청약통장은 일단 하나 만들고, 꾸준히 납입을 하는 것이 좋다. 요즘은 부모님이 어린 아이들을 위해 청약 통장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주택청약저축 가입을 권했던 이름모를 은행원에게 감사한다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리는데, 나 역시 아무생각 없던 시절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으라고 했던 기업은행의 은행원이 참 고맙다. 

 

아직 주택청약저축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우선 가입을 하자. 은행종류는 상관없다. 2009년 5월 전까지는 청약예금, 청약부금 등 종류가 나뉘어있었는데, 2009년 5월부터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었다. 따라서 현재 청약통장을 만든다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하나만 가입하면 된다.

  • 주택청약통장 가입대상: 국내 거주자 개인. (연령, 자격제한 상관없이 가입 가능함)
  • 적립방법: 매달 2만원 -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가능

 

청약통장을 얼마씩 납입해야하는지 고민이라면 아래 글이 도움이될 것이다. 왜 10만원씩 납부하라고들 하는지 알아본 글이다.

☞ 주택청약통장 추가입금 방법과 분할입금회차 선택할 때 알아야할 점

 

주택청약통장 추가입금 방법과 분할입금회차 선택할 때 알아야할 점

주택청약통장에 예치금이 부족해서 추가입금을 하게되었는데요. 입금할 때 분할입금회차를 선택해야하더라고요.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고 어떻게 선택해야하는지 알아본 내용을 공유해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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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주택의 종류 알기

주택청약을 할 수 있는 주택에도 종류가 있다. 공급형태에 따라 크게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으로 나뉜다.

국민주택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LH, 지방공사 등 공적기관이 건설하거나 국가, 지자체의 재정 또는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건설, 개량하는 주거전용면적 85㎡이하의 주택을 말한다. (공공분양이라고 한다)

 

민영주택은 국민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면된다. 즉 민간기업과 민간자본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건설해서 분양하는 주택을 말합니다. 예를들어서 래미안, 더샵, 롯데캐슬같은 브랜드의 아파트가 민영주택에 속한다. (민간분양이라고 한다)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을 청약할 때 청약통장에서 보는 조건이 다르다. 국민주택의 경우 통장에 들어있는 금액 자체보다는 몇번을 넣었는지, 얼마나 오래 가입한 통장인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반면 민영주택을 청약할 때에는 가입한지 2년이 되었으면 가입기간은 충족이되고, 예치금이 기준에 맞게 들어있으면된다.

 

추가로 각각의 1순위조건은 다음 글로 정리해보겠다. 

 

국민주택과 공공주택의 차이점은?

공적기관에 의해 공급되는 국민주택은 더 세분화하면 공공주택과 공공주택이 아닌 국민주택으로 나뉜다. 다시말해 국민주택에 공공주택이 포함되어있다.

 

공공주택은 자금과 시공 모두 국가나 지자체 등에서 지원해서 공급하는 주택이다. 예를들어 공공임대주택, 공공분양주택, 분양형임대주택 등이 해당한다.

 

그외의 국민주택은 자금은 공적기관에서 지원하지만 시공이나 분양업무는 민간 건설사에서 하는 주택을 말한다. 공공주택의 경우가 일반 국민주택에 비해 청약, 입주자 선정조건이 더 까다롭다. 소득, 자산기준까지 조건이 맞아야 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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