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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원주 김치만두 (중앙시장) 찌는법 몰라서 망했지만 맛은 있다

원주의 중앙시장에 '3대 원주 김치만두'라는 곳에서 만두를 사 왔습니다. 만두 싫어하는 사람 없는 것 같을 정도로 요즘 만두에 대한 인기가 정말 높은 것 같아요. 저 역시 예전엔 이만큼 만두를 좋아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 만두가 너무 맛있어요. 특히 저는 김치만두를 좋아하는데, 냉동만두 중에서는 딱히 마음에 쏙 드는 김치만두를 찾지 못했어요. 동네 만두집 역시 입맛에 딱 맞는 만두가 없어 아쉬웠어요. 그러다가, 원주 중앙시장에 김치만두로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어요. 원주 중앙시장 '원주김치만두' 원주 중앙시장에는 자유시장 지하에 할머님들이 바로 빚어서 판매하는 김치 만두집이 많더라고요. 자유시장이 떡볶이, 김치볶음밥, 돈가스 같은 분식을 파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만두도 굉장히 유..

생활정보 2021.04.20

서울 어린이 대공원 놀이동산 자유이용권 가격과 운영시간

서울 어린이 대공원 안에 작게 놀이동산이 있어 놀이기구를 탈 수 있습니다. 어린이대공원의 놀이동산 이용 시간과 티켓 가격이 얼마인지 알아봅니다. 몇 년 전까지 어린이대공원 근처에 살아서 거의 매일 공원을 가다시피 했는데요. 어린이대공원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아직 안 가보셨다면 꼭 가보길 바랍니다. 이름처럼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도 다양하고, 식물원, 동물원, 놀이동산까지 있어서 하루종일 놀기에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어린이가 아니라도 산책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나무도 많고 조경도 예쁘게 잘되어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이들 공연장도 있어서 한때 번개맨 망토를 두른 아이들이 정말 많이 돌아다니고는 했습니다. 서울 어린이 대공원 놀이동산 이용시간 @ 서울 어린이대공원 주소: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2..

생활정보 2021.04.20

여름철 집안의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

여름이 가까워 오면서 집안의 습기와 곰팡이가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무더위기 시작되기 전 장마라는 것이 찾아오기 마련인데요. 장마철 최대의 적은 곰팡이입니다. 곰팡이는 습기가 있는 곳에 어느샌가 발생하는데 한 번 생기면 없애기 어려워 온갖 독한 세제를 동원하게 됩니다. 집안의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 집안 곳곳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먼저, 외출하고 돌아온 후 비에 젖은 옷이나 신발, 가방 등은 빨래통에 넣기전에 옷걸이에 걸어 한 번 말려보세요. 통풍이 되는 곳에 하루정도 말린 후에 세탁을 하면 냄새가 덜 합니다. 그리고 선풍기를 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외출에 사용한 옷이나 가방 말고도 사용하고 난 수건도 말린 후에 세탁을 하는 것이 냄새도 없애고 좋..

생활정보 2021.04.16

투명 페트병 버리는 올바른 방법은 무엇일까

최근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가 시행되었습니다. 2020년 12월 25일부터 전국의 공통주택, 대표적으로 아파트에서 시작되었는데요. 투명페트병을 버리는 올바른 방법에 대해서 확인해봅니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란? 말 그대로 투명한 페트병을 따로 모아서 배출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주로 생수나 음료수 용기로 사용되는 무색의 투명 페트병이 대상입니다. 투명 페트병은 재활용을 하기 쉽기때문에 따로 모아서 배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고품질의 재활용 원료로 사용되는 것이죠. 주로 투명페트병은 재활용되어서 의류나 가방같은 생활용품을 만드는 섬유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색이 들어간 플라스틱, 페트병은 재활용이 상대적으로 어렵기때문에 투명 페트병만 따로 모아 배출하면 훨씬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투명페트..

생활정보 2021.03.28

비치코밍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환경에 대한 관심은 느슨해지기는 할 수 있어도 없어질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 '비치코밍'이라는 단어를 새로 알게되어서 그 뜻과 실천법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비치코밍이란 무엇일까? 비치코밍은 영어로 beachcombing입니다. 즉 해변, 바닷가 등을 뜻하는 beach(비치)라는 단어와 빗질을 뜻하는 combing(코밍)이 합해진 말입니다. 바닷가를 빗질하다라는 의미인데요. 해변을 빗질하듯 바닷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최근에 바닷가에 널려진 쓰레기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이야기와 사진을 많이 접했을 겁니다. 저 역시 어느 해변이든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누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가 걱정이 되더라고요. 여행객이 버리는 ..

생활정보 2021.03.27

맥도날드 맥런치 시간과 메뉴 종류, 가격 알아두세요

맥도날드의 맥런치가 재출시되었다고 하네요. 출시되자마자 엄청난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점심으로 간단하게 먹기에 딱 좋고, 가격도 할인되기때문에 더욱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밖에서 점심먹을 때 간단하게 먹고싶다면 맥도날드 맥런치를 선택하고는 합니다. 맥런치에는 어떤 메뉴가 해당되는지, 맥런치 시간은 언제인지 확인해볼께요. 맥도날드 맥런치 시간 맥모닝이나 맥런치 같이 시간한정으로 판매하는 것은 판매시간을 꼭 알아두어야합니다. 맥모닝을 주말에 먹고싶을 때 늘 실패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10시넘어서 먹고싶어진다는 것이에요. 맥모닝이 10시 반까지인데, 맥런치는 맥모닝이 끝나고 시작됩니다. 맥런치 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맥딜리버리 판매 제외 맥런치 세트 메뉴와 가격 맥런치는 총 7..

금융 2021.03.25

4차 재난지원금 중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대상자와 금액 정리 최신정보

4차 재난지원금이 확정되었다. 그중에서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크게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의 대상자와 지원금액을 확인해본다. 4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 3차 재난지원금에 속했던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영업금지, 제한, 일반업종 3가지로 분류되었다. 그중 일반 업종은 매출이 감소했고, 매출액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해야 100만 원이 지급되었다. 이번 4차 재난지원금에서는 이 기준에 변화가 있다. 3차 재난지원금 -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기준 집합 금지, 집합 제한 업종의 소상공인 + 일반업종(매출감소하고 매출액이 4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4차 긴급재난지원금에서 바뀐 내용. 소상공인 기준이었던 상시근로자 5인 이하 조건이 근로자 5인 이상으로 변경된다..

금융 2021.03.02

마이크로플라스틱이 만들어지는 행동, 예방법

마이크로플라스틱, 즉 미세플라스틱이 어떻게, 어떤 행동으로 인해 만들어지는지 궁금해져서 조금더 자세히 알아본다. 일상생생활에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미세플라스틱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함께 알아보고, 줄일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자. 미세플라스틱 종류? 미세플라스틱이라는 말이 처음 사용된것은 2004년이라고 한다. 그 후 2010년쯤 부터 미세플라스틱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 환경 영향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고 본다. 미세플라스틱은 1차, 2차로 나누어볼 수 있다. 1차 미세플라스틱은 일부러 아주 작게 어떠한 용도를 위해 만든 것이다. 예를들면 화장품이나 세제 등에 사용된다. 2차 미세플라스틱은 부서지거나, 시간이 흐르면서 마모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을 말한다. 현재, 미세플라스틱이 나오..

생활정보 2021.01.26

미세플라스틱 경각심을 갖아야할 때(정의, 크기기준)

한쪽에서는 플라스틱의 위험성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고 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그 어떤 경각심도 갖지 않은채 편리함만을 생각하며 사용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시대로 인해 배달음식, 택배배송이 급즉하면서 플라스틱 사용과 배출량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먼 곳에서 살필필요도 없다. 내가 오늘 플라스틱을 얼마나 사용했는지, 배달음식 한 번에서 나오는 플라스틱이 어느정도였고, 택배배송하나에서 나오는 쓰레기가 얼마나 되어는지만 잠시 생각해봐도 그 심각성을 알 수 있다. 쓰레기문제도 문제지만 플라스틱이라는 소재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때이다. 특히나 플라스틱이 부셔져 아주 작은 미세플라스틱이 되어버리면 쓰레기를 주워 치울 수 조차없다. 그런데 이 미세플라스틱이 어류, 동물 뿐 아니라 사람의 몸에서..

생활정보 2021.01.26

야채에 싹이 났을 때 먹어야 할까 버려야할까

야채에 싹이 났을 때 먹어도 될지, 버려야할지 궁금합니다. 야심차게 사온 야채들은 왜이렇게 싹이 잘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야채마다 싹의 모양은 다르지만 조금 오래 보관하면 싹이 나기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싹이 났다면 다 버려야할지, 먹어도되는지 제가 알아본 내용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싹이난 야채, 먹어도 되나요? 물론 싹이 나지 않게 보관해서 오래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싹이 안나게 보관하는 방법도 함께 알아볼께요. 야채라도 다 싹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잘 생각해보면 과일이나 잎채소에는 싹이 나지 않습니다. 즉 싹이나는 야채는 뿌리채소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뿌리채소는 모양별로 구분을 해볼 수 있습니다. 덩이처럼 생긴 고구마, 곧은 뿌리에 속하는 당근, 우엉..

생활정보 2021.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