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투표 시간과 방법을 알아봅니다. 지난 대선 사전투표 기간에 투표함에 직접 당사자가 투표용지를 넣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논란이 되었죠. 투표 당일에 코로나 확진자, 격리자들은 어떻게 투표를 해야하나 궁금했는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표 방법에 대한 안내를 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자 투표시간
코로나 확진자 및 격리자 투표는 3월 9일 당일, 일반 유권자들 투표 마감이 된 후에 할 수 있습니다. 단, 사전에 방역당국에 외출허가를 받아야 가능한데요. 보건소에서 투표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으로 해당 문자를 보여주면 된다고 합니다. 단, 원본 문자만 인정되며, 캡처한 사진 등으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 확진자 투표시간: 3월 9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 투표장소: 본인 주소지 관할 투표소
본인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 방문하면, 투표소 밖에 별도 장소가 마련될 예정이며, 일반 유권자들이 퇴장한 후 투표를 하게된다고 합니다. 대기자가 많을 수 있으니 미리 가서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 유권자의 투표 시간은 18시까지이기때문에 18시가 지난 후에는 일반유권자는 투표할 수 없습니다. 18시 ~ 19시 30분까지는 코로나 확진자, 격리자만 투표할 수 있기 때문에 투표안내문자를 확인하는 과정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일반 유권자들은 18시 전에 투표장에가서 시간내에 투표를 해야합니다. 확진자와 같이 투표하겠다고하면 안됩니다.
코로나19 확산이 크게 되고 있는 상황에서 벌써 두번째 선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전투표기간에는 문제가 있었지만 대선 당일에는 문제 없이 제대로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투표함에 직접 넣지 않고 투표를 하는 것은 어쨌거나 잘못된 대처였던 것 같습니다. 사전에 준비가 미흡했고, 안일하게 생각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투표용지 접기 방법: 어떻게 해야 무효표가 안될까?
투표용지 접기 방법을 정확하게 알아보고 싶어서 제가 검색해서 얻은 결과를 공유합니다. 초등학교 반장선거를 하더라도 공정하게 해야하고, 본인의 한 표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우리 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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