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통장에서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해서 저도 해봤어요. 매일 이자 받아서 다시 넣어두면 이게 바로 일복리 효과가 되는 것이죠. 정말 작은 돈이기는 하지만요.
보통 예금상품은 최소 1년 정도는 가입을 해야 이자를 받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토스뱅크통장은 연 2%로 매달 이자를 지급하고 있었어요. 한달에 한 번 이자를 지급하는 것이 기분도 좋고 복리효과도 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매일 이자받기를 안하면, 안받은 만큼은 한달에 한 번 모아서 지급됩니다.
토스뱅크 통장 매일 이자 받는 방법
토스뱅크 통장에서 매일 이자를 받는 방법이에요. 토스뱅크 앱에서 토스뱅크통장을 선택하면 금액 아래쪽에 '어제까지 쌓인 이자 지금받기' 메뉴가 있어요. 이걸 누르면 이자를 받을 수 있어요.
어제까지 쌓인 이자를 받을 수 있는데요. '받을 이자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면 자세한 금액이 나옵니다. 이자 쌓인 기간과 토스뱅크 통장/ 모으기통장 각각 이자 금액, 예상 이자 소득세 확인할 수 있어요.
아래처럼 받고싶을 때마다 '지금 이자받기'를 눌러서 이자를 받아보세요.
이렇게 원할 때마다 혹은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받지 않은 이자는 전처럼 매달 세번째 토요일에 지급된다고해요.
이렇게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다니. 월복리도 아니고 일복리가 가능할 줄 몰랐는데, 이걸 토스뱅크에서 해내네요. 그동안 되게 불편하고 왜 이렇게 안할까 싶었던 일들을 토스뱅크에서 해내는 것 같아요. 인터넷은행에서 먼저 시작하는 새로운 시도가 일반 시중은행으로까지 확산될 것을 기대해봅니다.
토스뱅크 돈 모으기 3가지 차이점: 보관하기, 잔돈모으기, 목돈모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