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마우스 G102 사용후기입니다. 벌써 사용한지는 몇개월째인데요. 시간이 지나도 너무 마음에 쏙 들어서 후기를 남겨 봅니다. 참고로 저는 전자기기를 잘 아는 사람도 아니고요. 그저 평범한 소비자입니다. IT 기기 덕후의 리뷰가 아니고, 저처럼 키보드, 마우스 성능 잘 모르는 분들께 추천할 겸 써보는 거에요.
왜냐면 잘 모르면 뭘 사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괜히 비싼거 사다가 돈만 더 쓰게 되는데요. 그러지말고 마우스는 로지텍 G102사서 써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2만원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리뷰만 2만개가 넘습니다. 심지어 평점이 4.8이면 말다했죠 뭐.
로지텍 G102 라이트싱크 게이밍마우스
이것이 바로 로지텍G102입니다. 디자인도 심플하고 너무 괜찮죠? 저는 몰랐지만 이 마우스가 거의 뭐 국민마우스라고 불릴정도로 가성비가 좋고 성능도 좋은 제품이라고해요. 나는 모르지만 남들은 다 알고 있더라고요.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두루두루 누구나 쓰기에 좋은 마우스인것 같아요. 마우스 모양에 따라서 느낌이 꽤 다른데요. 로지텍G102는 게이밍 마우스라서 그런지 굉장히 마우스 움직임이 날카롭고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요. 마우스 자체가 가벼워서 더 그런 것 같은데요.
실제로 마우스를 써보면 움직임이 빠르고 손에 촥 감깁니다. 그리고 마우스 클릭하는 것도 꽤 섬세해요. 실제로 마우스 센서가 정확해서 작업할 때도 너무 좋아요.
섬세한 작업하는 사람들도 좋을 것 같아요. 센서가 최대 8,000 DPI라고 합니다. 휠 아래 버튼을 누르면 DPI가 변경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로지텍 소프트웨어에 접속해서 DPI도 내 마음대로 조정가능해요.
저는 드르륵 거리는 휠도 참 마음에 드는데요. 개인취향에 따라 부드럽게 도로록 굴러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드르륵거리는 소리가 살짝 나는데 이게 또 고무로 되어있는 점이 참 좋더라고요.
레인보우 LED 빛이 나오게 할 수 있고, 끄는 것도 가능해요.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가지가 기본인데, 2세대의 경우 블루, 라일락이 한정판으로 나왔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화이트나 블랙이 나을 것 같아요.
마우스 뭐 사야할지 모르겠다면 괜히 다른거 찾지말고, 우선 로지텍 g102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 번 이 가벼움과 정확한 느낌을 접하면 다른 마우스 쓰기 어려울 것 같아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